2008년부터 2년에 걸쳐 성결대의 비약적인 발전과 비전을 바라보는 기적의 손길들로 그 동안 성결대학교의 발전기금 모금 운동이 이제 30억 원을 넘어서 학교 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고 있다.

성결대에서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1004(천사)운동, 소액발전기금 운동, 등록금 한번 더 내기 운동 등 다양한 학교발전기금 모금캠페인에 동문은 물론 교수와 직원 등 대학 구성원들과 삼성SDS의 1억 40만원 기부, (주)금비 고병헌 회장의 5억 원 기부 등 내외부 후원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어지고 있으며 재계, 교계 등 각계에서 동참 의사를 잇달아 밝히고 있어 겨울 강추위에도 학교를 사랑하는 그 열기가 뜨겁기 때문이다.

1004운동 또한 지난 10월 이후 42호 천사 이종복 목사, 43호 천사 송목회 17기 동문, 44호 천사 김영달 대학원장, 45호 천사 김한규 인문대학장, 46호 백남웅 경영학부 동문, 47호 한종길 유통물류학부장의 학교 사랑으로 이제 47호에 이르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