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결대학교(총장 김상식)는 지난 3월 10일(목) 규암성결교회 장윤석 목사로부터 장학금 오백만원을 전달받았다.

교회 창립 110년을 맞이하는 규암성결교회(담임목사 장윤석/충남지방회/부여 소재)는

예성 교단의 미래 목회자 양성에 일조하고자 3월 10일 (목) 성결대학교(총장 김상식) 총장실을 방문하여 <신학대학원 장학금>을 기부했다.

장윤석 목사는 “여전한 코로나 상황에서 넉넉하지는 않으나, 건강한 미래 목회자 양성에 미약하나마 힘을 보태는 것이 예성1호 교회로서 의미 있는 일이자 또 마땅히 해야 할 일이 아닌가 생각했다”면서 “어려운 여건임에도 성도들이 드린 귀한 예물을 통해 예성 교단의 건강한 미래 목회자 양성에 선하게 사용됨은, 교회 창립 110주년(2022년 7월 26일)을 맞아 더 의미 있는 일이라 생각된다. 이에 규암성결교회 온 성도들의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담아 신학대학원 장학금을 기부하게 되었다”고 이번 장학금 기부 취지를 밝혔다.

이에 김상식 총장은 “ 소중한 뜻에 따라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장학기금을 활용하겠다”고 화답했다. 이날 있었던 장학금 전달식에는 장윤석 목사와 김상식 총장, 김계동 지역사회협력단장 등이 참석했다.